NBA 댈러스 론도, 얼굴 다쳐 ‘당분간 결장’

입력 2015.02.03 (07:18) 수정 2015.02.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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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포인트가드 레이전 론도가 얼굴을 다쳐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론도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 1쿼터에서 수비를 하다 넘어지면서 팀 동료인 리처드 제퍼슨의 무릎에 얼굴을 부딪혔다.

이 충돌로 론도는 눈 주위를 둘러싼 뼈인 '안와'를 다쳤다고 댈러스 구단이 3일 밝혔다.

론도는 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경기를 비롯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새크라멘토 킹스 경기에 결장한다.

2008년 보스턴 셀틱스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도왔던 론도는 이번 시즌 도중 댈러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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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댈러스 론도, 얼굴 다쳐 ‘당분간 결장’
    • 입력 2015-02-03 07:18:57
    • 수정2015-02-04 07:49:43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포인트가드 레이전 론도가 얼굴을 다쳐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론도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 1쿼터에서 수비를 하다 넘어지면서 팀 동료인 리처드 제퍼슨의 무릎에 얼굴을 부딪혔다. 이 충돌로 론도는 눈 주위를 둘러싼 뼈인 '안와'를 다쳤다고 댈러스 구단이 3일 밝혔다. 론도는 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경기를 비롯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새크라멘토 킹스 경기에 결장한다. 2008년 보스턴 셀틱스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도왔던 론도는 이번 시즌 도중 댈러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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