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국제시장 ‘꽃분이네’ 폐업 위기 모면

입력 2015.02.03 (07:28) 수정 2015.02.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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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꽃분이네'!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해 하루아침에 부산의 명소가 된 곳인데요.

이 꽃분이네가 권리금 문제로 간판을 내릴 뻔했는데 계속 장사를 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꽃분이네가 문 닫을 경우 부산의 도시 이미지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부산시가 건물주와 상인회, 가계 운영자 간에 직접 중재에 나섰는데요.

이에 건물주는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인회와 협의해 관광객을 배려하고 시장을 살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

꽃분이네를 중심으로 먹거리와 기념품 등을 판매해 관광명소를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원만하게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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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국제시장 ‘꽃분이네’ 폐업 위기 모면
    • 입력 2015-02-03 07:33:17
    • 수정2015-02-03 08:17:55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꽃분이네'!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해 하루아침에 부산의 명소가 된 곳인데요.

이 꽃분이네가 권리금 문제로 간판을 내릴 뻔했는데 계속 장사를 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꽃분이네가 문 닫을 경우 부산의 도시 이미지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부산시가 건물주와 상인회, 가계 운영자 간에 직접 중재에 나섰는데요.

이에 건물주는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인회와 협의해 관광객을 배려하고 시장을 살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

꽃분이네를 중심으로 먹거리와 기념품 등을 판매해 관광명소를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원만하게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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