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GOP에서 총기를 난사한 임 모 병장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 오후 2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립니다.
군 검찰은 지난달 16일 결심 공판에서,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범행의 이유를 부대 내 따돌림이라고 주장하는 등 반성하지 않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군 검찰은 지난달 16일 결심 공판에서,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범행의 이유를 부대 내 따돌림이라고 주장하는 등 반성하지 않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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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P 총기난사’ 임 병장 선고 공판 오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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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09:38:25
강원도 고성 GOP에서 총기를 난사한 임 모 병장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 오후 2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립니다.
군 검찰은 지난달 16일 결심 공판에서,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범행의 이유를 부대 내 따돌림이라고 주장하는 등 반성하지 않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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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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