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반지하디스트’ 영상물 공개
입력 2015.02.03 (09:45)
수정 2015.02.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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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이슬람 지하디스트 이념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다소 충격적인 캠페인 영상물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넷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지하디스트 홍보 영상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젊은이들이 이 같은 홍보물을 보고 쉽게 지하디스트 사상에 빠지지 않도록 이에 반대하는 영상물을 제작했습니다.
내용은 다소 충격적인데요.
<녹취> 캠페인 내용 : "그들(지하디스트)은 '우리에게 희생하라. 그러면 너희는 정의의 편에 서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지구의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홀로 죽게 될 것이다.'"
영상은 골짜기에서 처참하게 내동댕이쳐지는 사람의 모습 등 충격적인 내용으로 지하디스트의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내무부 장관) : "젊은이들에게 현실을 똑바로 알려주고 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현재 프랑스에 1,400명 이상이 지하디스트와 연관돼 있으며, 10명 중 9명은 인터넷으로 이념을 전파받은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이슬람 지하디스트 이념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다소 충격적인 캠페인 영상물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넷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지하디스트 홍보 영상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젊은이들이 이 같은 홍보물을 보고 쉽게 지하디스트 사상에 빠지지 않도록 이에 반대하는 영상물을 제작했습니다.
내용은 다소 충격적인데요.
<녹취> 캠페인 내용 : "그들(지하디스트)은 '우리에게 희생하라. 그러면 너희는 정의의 편에 서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지구의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홀로 죽게 될 것이다.'"
영상은 골짜기에서 처참하게 내동댕이쳐지는 사람의 모습 등 충격적인 내용으로 지하디스트의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내무부 장관) : "젊은이들에게 현실을 똑바로 알려주고 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현재 프랑스에 1,400명 이상이 지하디스트와 연관돼 있으며, 10명 중 9명은 인터넷으로 이념을 전파받은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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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반지하디스트’ 영상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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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09:50:39
- 수정2015-02-03 10:05:42

<앵커 멘트>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이슬람 지하디스트 이념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다소 충격적인 캠페인 영상물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넷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지하디스트 홍보 영상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젊은이들이 이 같은 홍보물을 보고 쉽게 지하디스트 사상에 빠지지 않도록 이에 반대하는 영상물을 제작했습니다.
내용은 다소 충격적인데요.
<녹취> 캠페인 내용 : "그들(지하디스트)은 '우리에게 희생하라. 그러면 너희는 정의의 편에 서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지구의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홀로 죽게 될 것이다.'"
영상은 골짜기에서 처참하게 내동댕이쳐지는 사람의 모습 등 충격적인 내용으로 지하디스트의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내무부 장관) : "젊은이들에게 현실을 똑바로 알려주고 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현재 프랑스에 1,400명 이상이 지하디스트와 연관돼 있으며, 10명 중 9명은 인터넷으로 이념을 전파받은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이슬람 지하디스트 이념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다소 충격적인 캠페인 영상물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넷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지하디스트 홍보 영상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젊은이들이 이 같은 홍보물을 보고 쉽게 지하디스트 사상에 빠지지 않도록 이에 반대하는 영상물을 제작했습니다.
내용은 다소 충격적인데요.
<녹취> 캠페인 내용 : "그들(지하디스트)은 '우리에게 희생하라. 그러면 너희는 정의의 편에 서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지구의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홀로 죽게 될 것이다.'"
영상은 골짜기에서 처참하게 내동댕이쳐지는 사람의 모습 등 충격적인 내용으로 지하디스트의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내무부 장관) : "젊은이들에게 현실을 똑바로 알려주고 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현재 프랑스에 1,400명 이상이 지하디스트와 연관돼 있으며, 10명 중 9명은 인터넷으로 이념을 전파받은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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