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국인 남성 관광객, 호텔서 떨어져 사망
입력 2015.02.03 (10:02)
수정 2015.02.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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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여행 온 30대 중국인 남성이 숙소인 호텔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중구의 한 호텔 8층에서 묵고 있던 31살 중국인 왕 모 씨가 3층 테라스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왕 씨의 부인은, 최근 왕 씨가 우울 증세를 보여 부산으로 휴양차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왕 씨가 객실 창문을 열고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경위를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중구의 한 호텔 8층에서 묵고 있던 31살 중국인 왕 모 씨가 3층 테라스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왕 씨의 부인은, 최근 왕 씨가 우울 증세를 보여 부산으로 휴양차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왕 씨가 객실 창문을 열고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경위를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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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중국인 남성 관광객, 호텔서 떨어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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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0:02:28
- 수정2015-02-03 10:16:09
부산으로 여행 온 30대 중국인 남성이 숙소인 호텔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중구의 한 호텔 8층에서 묵고 있던 31살 중국인 왕 모 씨가 3층 테라스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왕 씨의 부인은, 최근 왕 씨가 우울 증세를 보여 부산으로 휴양차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왕 씨가 객실 창문을 열고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경위를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중구의 한 호텔 8층에서 묵고 있던 31살 중국인 왕 모 씨가 3층 테라스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왕 씨의 부인은, 최근 왕 씨가 우울 증세를 보여 부산으로 휴양차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왕 씨가 객실 창문을 열고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경위를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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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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