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때 드론 띄운 BBC 기자 3명 조사받아
입력 2015.02.03 (10:13)
수정 2015.02.03 (1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BBC방송 기자 3명이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포럼 행사장 주변에 무인기, 드론을 띄웠다가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자는 다보스포럼 개최 당시 스위스 당국의 삼엄한 경비가 펼치지고 있었음에도 무인기를 비행금지구역에 보냈다가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았고, 벌금 부과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BBC는 취재팀이 실수로 비행금지구역에 무인기를 띄웠다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들 기자는 다보스포럼 개최 당시 스위스 당국의 삼엄한 경비가 펼치지고 있었음에도 무인기를 비행금지구역에 보냈다가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았고, 벌금 부과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BBC는 취재팀이 실수로 비행금지구역에 무인기를 띄웠다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보스포럼 때 드론 띄운 BBC 기자 3명 조사받아
-
- 입력 2015-02-03 10:13:39
- 수정2015-02-03 10:16:54
영국 BBC방송 기자 3명이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포럼 행사장 주변에 무인기, 드론을 띄웠다가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자는 다보스포럼 개최 당시 스위스 당국의 삼엄한 경비가 펼치지고 있었음에도 무인기를 비행금지구역에 보냈다가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았고, 벌금 부과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BBC는 취재팀이 실수로 비행금지구역에 무인기를 띄웠다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들 기자는 다보스포럼 개최 당시 스위스 당국의 삼엄한 경비가 펼치지고 있었음에도 무인기를 비행금지구역에 보냈다가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았고, 벌금 부과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BBC는 취재팀이 실수로 비행금지구역에 무인기를 띄웠다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