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비상등’ 켜진 일본, 후속 테러경계 강화
입력 2015.02.03 (10:14)
수정 2015.02.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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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일본인 살해와 추가 테러 협박을 계기로 일본 정부가 테러 대비 태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경찰청은 도쿄의 총리 관저에 기존의 기동대와 별도로 대원들을 대기시키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도 순찰 빈도를 높이고, IS에 대항하는 국가 연합에 참가한 나라의 주일 대사관 주변의 경계 태세도 강화했습니다.
또 전국의 전력·교통 등 인프라 시설과 주일 미군, 자위대 시설, 원자력 관련 시설의 무장 경비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도쿄의 총리 관저에 기존의 기동대와 별도로 대원들을 대기시키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도 순찰 빈도를 높이고, IS에 대항하는 국가 연합에 참가한 나라의 주일 대사관 주변의 경계 태세도 강화했습니다.
또 전국의 전력·교통 등 인프라 시설과 주일 미군, 자위대 시설, 원자력 관련 시설의 무장 경비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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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비상등’ 켜진 일본, 후속 테러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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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0:14:15
- 수정2015-02-03 13:28:53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일본인 살해와 추가 테러 협박을 계기로 일본 정부가 테러 대비 태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경찰청은 도쿄의 총리 관저에 기존의 기동대와 별도로 대원들을 대기시키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도 순찰 빈도를 높이고, IS에 대항하는 국가 연합에 참가한 나라의 주일 대사관 주변의 경계 태세도 강화했습니다.
또 전국의 전력·교통 등 인프라 시설과 주일 미군, 자위대 시설, 원자력 관련 시설의 무장 경비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도쿄의 총리 관저에 기존의 기동대와 별도로 대원들을 대기시키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도 순찰 빈도를 높이고, IS에 대항하는 국가 연합에 참가한 나라의 주일 대사관 주변의 경계 태세도 강화했습니다.
또 전국의 전력·교통 등 인프라 시설과 주일 미군, 자위대 시설, 원자력 관련 시설의 무장 경비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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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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