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수정경찰서는 위례 신도시 건물 공사 현장에서 건축 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9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부터 닷새 동안 위례 신도시의 공사 현장을 돌며 시가 400만 원어치의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면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 덕분에 김 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이 시민에게 감사장과 포상금 3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부터 닷새 동안 위례 신도시의 공사 현장을 돌며 시가 400만 원어치의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면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 덕분에 김 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이 시민에게 감사장과 포상금 3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장 돌며 건축 자재 훔친 50대 시민 신고로 검거
-
- 입력 2015-02-03 10:35:27
경기도 성남 수정경찰서는 위례 신도시 건물 공사 현장에서 건축 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9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부터 닷새 동안 위례 신도시의 공사 현장을 돌며 시가 400만 원어치의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면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 덕분에 김 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이 시민에게 감사장과 포상금 3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