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폐지 수집 노인들 위해 3천만 원 기부
입력 2015.02.03 (10:38)
수정 2015.02.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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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한 6·25 참전 국가유공자가 폐지 수집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에 살고 있는 83살 전종윤 씨는 지난 14일 송파구 가락본동 주민센터를 찾아 형편이 어려운 지역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송파구 관계자는 설 전에 정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전 씨의 뜻에 따라 지역 고물상을 둘러보는 등 지원 대상자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에 살고 있는 83살 전종윤 씨는 지난 14일 송파구 가락본동 주민센터를 찾아 형편이 어려운 지역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송파구 관계자는 설 전에 정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전 씨의 뜻에 따라 지역 고물상을 둘러보는 등 지원 대상자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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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용사, 폐지 수집 노인들 위해 3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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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0:38:04
- 수정2015-02-03 10:39:29
서울 송파구는 한 6·25 참전 국가유공자가 폐지 수집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에 살고 있는 83살 전종윤 씨는 지난 14일 송파구 가락본동 주민센터를 찾아 형편이 어려운 지역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송파구 관계자는 설 전에 정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전 씨의 뜻에 따라 지역 고물상을 둘러보는 등 지원 대상자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에 살고 있는 83살 전종윤 씨는 지난 14일 송파구 가락본동 주민센터를 찾아 형편이 어려운 지역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송파구 관계자는 설 전에 정성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전 씨의 뜻에 따라 지역 고물상을 둘러보는 등 지원 대상자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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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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