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석 달을 맞은 국민안전처가 대변인 직위를 민간에 개방해 개방형직위로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개방형직위 대변인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처 대변인은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 소방관과 경찰의 경우에는 각각 소방감이나 치안감으로 임용되며 임기는 최소 3년입니다.
또 근무성적이 우수한 경우 총 5년까지 계약이 연장됩니다.
안전처는 지난해 11월 출범하면서 '세월호 대변인'으로 활동한 고명석 경무관을 대변인으로 임명했으나 정부의 공직 개방 기조에 따라 최근 대변인직위를 개방형으로 전환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개방형직위 대변인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처 대변인은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 소방관과 경찰의 경우에는 각각 소방감이나 치안감으로 임용되며 임기는 최소 3년입니다.
또 근무성적이 우수한 경우 총 5년까지 계약이 연장됩니다.
안전처는 지난해 11월 출범하면서 '세월호 대변인'으로 활동한 고명석 경무관을 대변인으로 임명했으나 정부의 공직 개방 기조에 따라 최근 대변인직위를 개방형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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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 대변인’ 개방형 직위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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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0:38:25
출범 석 달을 맞은 국민안전처가 대변인 직위를 민간에 개방해 개방형직위로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개방형직위 대변인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처 대변인은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 소방관과 경찰의 경우에는 각각 소방감이나 치안감으로 임용되며 임기는 최소 3년입니다.
또 근무성적이 우수한 경우 총 5년까지 계약이 연장됩니다.
안전처는 지난해 11월 출범하면서 '세월호 대변인'으로 활동한 고명석 경무관을 대변인으로 임명했으나 정부의 공직 개방 기조에 따라 최근 대변인직위를 개방형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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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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