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도쿄도지사, ‘도시안전분야’ 상호 협력 선언
입력 2015.02.03 (10:49)
수정 2015.02.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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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과 마쓰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는 오늘 도시안전과 환경, 복지와 스포츠 올림픽 등 6개 민생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공동 선언했습니다.
박 시장과 마쓰조에 도지사는 도쿄도청에서 열린 공동기자설명회에서 지난해 7월 체결한 교류 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두 도시간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도시는 198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이시하라 신타로 전 지사 집권 기간인 10여 년 동안 교류가 침체됐다가 지난해 마쓰조에 도지사가 서울시를 공식방문하며 다시 교류가 본격화 됐습니다.
박 시장과 마쓰조에 도지사는 도쿄도청에서 열린 공동기자설명회에서 지난해 7월 체결한 교류 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두 도시간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도시는 198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이시하라 신타로 전 지사 집권 기간인 10여 년 동안 교류가 침체됐다가 지난해 마쓰조에 도지사가 서울시를 공식방문하며 다시 교류가 본격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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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도쿄도지사, ‘도시안전분야’ 상호 협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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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0:49:02
- 수정2015-02-03 11:02:36
박원순 서울시장과 마쓰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는 오늘 도시안전과 환경, 복지와 스포츠 올림픽 등 6개 민생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공동 선언했습니다.
박 시장과 마쓰조에 도지사는 도쿄도청에서 열린 공동기자설명회에서 지난해 7월 체결한 교류 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두 도시간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도시는 198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이시하라 신타로 전 지사 집권 기간인 10여 년 동안 교류가 침체됐다가 지난해 마쓰조에 도지사가 서울시를 공식방문하며 다시 교류가 본격화 됐습니다.
박 시장과 마쓰조에 도지사는 도쿄도청에서 열린 공동기자설명회에서 지난해 7월 체결한 교류 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두 도시간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도시는 198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이시하라 신타로 전 지사 집권 기간인 10여 년 동안 교류가 침체됐다가 지난해 마쓰조에 도지사가 서울시를 공식방문하며 다시 교류가 본격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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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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