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예술영화전용관 지원 변경에 독립영화계 반발
입력 2015.02.03 (11:05)
수정 2015.02.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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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가 예술영화 전용관 지원 방식을 바꾸기로 한 데 대해 독립영화계는 독립·예술 영화 시장의 자율성을 해칠 우려가 크다며 반발했습니다.
영진위는 1년 동안 한국 예술영화 26편과 이를 상영할 스크린 35개를 정하고, 정해진 회차 만큼 상영해야 지원하는 방안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진위는 영화제 상영작을 사전 심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영화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영진위는 1년 동안 한국 예술영화 26편과 이를 상영할 스크린 35개를 정하고, 정해진 회차 만큼 상영해야 지원하는 방안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진위는 영화제 상영작을 사전 심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영화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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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위 예술영화전용관 지원 변경에 독립영화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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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1:05:42
- 수정2015-02-03 22:20:29
영화진흥위원회가 예술영화 전용관 지원 방식을 바꾸기로 한 데 대해 독립영화계는 독립·예술 영화 시장의 자율성을 해칠 우려가 크다며 반발했습니다.
영진위는 1년 동안 한국 예술영화 26편과 이를 상영할 스크린 35개를 정하고, 정해진 회차 만큼 상영해야 지원하는 방안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진위는 영화제 상영작을 사전 심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영화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영진위는 1년 동안 한국 예술영화 26편과 이를 상영할 스크린 35개를 정하고, 정해진 회차 만큼 상영해야 지원하는 방안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진위는 영화제 상영작을 사전 심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영화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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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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