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미국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자녀들과 셋째 부인이 법원에서 유산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윌리엄스의 셋째 부인 수전 슈나이더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낸 소장에서, 윌리엄스의 전처 자녀 3명이 자신의 허락없이 윌리엄스의 유품 일부를 가져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편과 함께 살던 저택과 일부 유품은 윌리엄스의 자녀들에게 분배될 유산 목록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녀들은 아버지와 결혼 생활을 한 지 3년도 안 된 계모가 유언 내용을 변경하고 유품을 가져가려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윌리엄스의 셋째 부인 수전 슈나이더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낸 소장에서, 윌리엄스의 전처 자녀 3명이 자신의 허락없이 윌리엄스의 유품 일부를 가져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편과 함께 살던 저택과 일부 유품은 윌리엄스의 자녀들에게 분배될 유산 목록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녀들은 아버지와 결혼 생활을 한 지 3년도 안 된 계모가 유언 내용을 변경하고 유품을 가져가려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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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 윌리엄스 자녀·셋째 부인, 법원서 유산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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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1:06:54
지난해 8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미국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자녀들과 셋째 부인이 법원에서 유산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윌리엄스의 셋째 부인 수전 슈나이더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낸 소장에서, 윌리엄스의 전처 자녀 3명이 자신의 허락없이 윌리엄스의 유품 일부를 가져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편과 함께 살던 저택과 일부 유품은 윌리엄스의 자녀들에게 분배될 유산 목록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녀들은 아버지와 결혼 생활을 한 지 3년도 안 된 계모가 유언 내용을 변경하고 유품을 가져가려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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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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