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보한 단서도 무시…부실 투성 ‘크림빵 뺑소니’ 수사
입력 2015.02.03 (11:12)
수정 2015.02.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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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현장 주변에서 사고 차량인 윈스톰의 파편을 확보하고도 이를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10일, 사고 현장에서 부서진 차량의 파편을 발견해 사고 차량인 윈스톰의 안개등인 것을 확인했지만, 국과수의 의견에만 의존해 엉뚱한 차량을 용의차량으로 지목하고 수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경찰은, 사고 발생 17일째가 돼서야 사고 현장 주변에서 유력한 용의차량이 찍힌 CCTV를 확보하면서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10일, 사고 현장에서 부서진 차량의 파편을 발견해 사고 차량인 윈스톰의 안개등인 것을 확인했지만, 국과수의 의견에만 의존해 엉뚱한 차량을 용의차량으로 지목하고 수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경찰은, 사고 발생 17일째가 돼서야 사고 현장 주변에서 유력한 용의차량이 찍힌 CCTV를 확보하면서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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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보한 단서도 무시…부실 투성 ‘크림빵 뺑소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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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1:12:29
- 수정2015-02-03 11:39:24
'크림빵 뺑소니'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현장 주변에서 사고 차량인 윈스톰의 파편을 확보하고도 이를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10일, 사고 현장에서 부서진 차량의 파편을 발견해 사고 차량인 윈스톰의 안개등인 것을 확인했지만, 국과수의 의견에만 의존해 엉뚱한 차량을 용의차량으로 지목하고 수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경찰은, 사고 발생 17일째가 돼서야 사고 현장 주변에서 유력한 용의차량이 찍힌 CCTV를 확보하면서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10일, 사고 현장에서 부서진 차량의 파편을 발견해 사고 차량인 윈스톰의 안개등인 것을 확인했지만, 국과수의 의견에만 의존해 엉뚱한 차량을 용의차량으로 지목하고 수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경찰은, 사고 발생 17일째가 돼서야 사고 현장 주변에서 유력한 용의차량이 찍힌 CCTV를 확보하면서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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