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도 평택역과 서정리역 구간의 전기공급이 끊어져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평택 지제역에서 공사 자재가 하행선 선로로 떨어지면서 급전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전기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으로 가던 KTX 열차가 오산역에 멈춰서는 등 뒤따르던 열차들이 20분에서 50분 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
코레일측은 철도시설공단의 고속철도 공사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며, 단전된 선로를 10시 15분쯤 복구해 열차는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평택 지제역에서 공사 자재가 하행선 선로로 떨어지면서 급전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전기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으로 가던 KTX 열차가 오산역에 멈춰서는 등 뒤따르던 열차들이 20분에서 50분 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
코레일측은 철도시설공단의 고속철도 공사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며, 단전된 선로를 10시 15분쯤 복구해 열차는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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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서정리역 사이 단전…열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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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1:13:21
경부선 철도 평택역과 서정리역 구간의 전기공급이 끊어져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평택 지제역에서 공사 자재가 하행선 선로로 떨어지면서 급전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전기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으로 가던 KTX 열차가 오산역에 멈춰서는 등 뒤따르던 열차들이 20분에서 50분 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
코레일측은 철도시설공단의 고속철도 공사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며, 단전된 선로를 10시 15분쯤 복구해 열차는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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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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