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 CCTV 확대…“내년까지 100% 설치”
입력 2015.02.03 (11:37)
수정 2015.02.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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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를 100%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6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초등학교 595곳 등에 2백만 화소 고화질 CCTV 302대를 설치해 현재 79% 수준인 설치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또 내년에 155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추가적으로 CCTV를 설치해 내년 연말까지 설치율 10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CCTV에 설치된 벨이 자치구 직원과 경찰 등이 상주하는 관제센터로 연결되도록 해 아동 범죄와 교통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설치된 CCTV 2800대 가운데 39%인 천여 대는 여전히 40만 화소 저화질이라며 고화질 전환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6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초등학교 595곳 등에 2백만 화소 고화질 CCTV 302대를 설치해 현재 79% 수준인 설치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또 내년에 155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추가적으로 CCTV를 설치해 내년 연말까지 설치율 10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CCTV에 설치된 벨이 자치구 직원과 경찰 등이 상주하는 관제센터로 연결되도록 해 아동 범죄와 교통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설치된 CCTV 2800대 가운데 39%인 천여 대는 여전히 40만 화소 저화질이라며 고화질 전환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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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 CCTV 확대…“내년까지 100%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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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1:37:39
- 수정2015-02-04 09:04:13
서울시는 내년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를 100%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6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초등학교 595곳 등에 2백만 화소 고화질 CCTV 302대를 설치해 현재 79% 수준인 설치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또 내년에 155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추가적으로 CCTV를 설치해 내년 연말까지 설치율 10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CCTV에 설치된 벨이 자치구 직원과 경찰 등이 상주하는 관제센터로 연결되도록 해 아동 범죄와 교통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설치된 CCTV 2800대 가운데 39%인 천여 대는 여전히 40만 화소 저화질이라며 고화질 전환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6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초등학교 595곳 등에 2백만 화소 고화질 CCTV 302대를 설치해 현재 79% 수준인 설치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또 내년에 155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추가적으로 CCTV를 설치해 내년 연말까지 설치율 10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CCTV에 설치된 벨이 자치구 직원과 경찰 등이 상주하는 관제센터로 연결되도록 해 아동 범죄와 교통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설치된 CCTV 2800대 가운데 39%인 천여 대는 여전히 40만 화소 저화질이라며 고화질 전환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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