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이임 정홍원 환담…“복지 논쟁은 좋은 것”
입력 2015.02.03 (11:56)
수정 2015.02.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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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정홍원 국무총리의 이임 인사를 받고 "마음껏 돕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 직후 대표 최고위원실을 찾아온 정 총리와 20여 분간 환담을 하고 고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환담에 앞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김 대표는 정 총리가 최근 불붙은 복지·증세 논쟁을 언급하자 "유럽이나 일본은 복지 논쟁 없이 고복지로 가서 국가재정 건전성이 망가졌다"면서 "우리나라는 복지논쟁이 빨리 붙는 것이 잘 된 것이고, 지금 논쟁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 직후 대표 최고위원실을 찾아온 정 총리와 20여 분간 환담을 하고 고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환담에 앞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김 대표는 정 총리가 최근 불붙은 복지·증세 논쟁을 언급하자 "유럽이나 일본은 복지 논쟁 없이 고복지로 가서 국가재정 건전성이 망가졌다"면서 "우리나라는 복지논쟁이 빨리 붙는 것이 잘 된 것이고, 지금 논쟁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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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이임 정홍원 환담…“복지 논쟁은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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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1:56:18
- 수정2015-02-03 12:53:1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정홍원 국무총리의 이임 인사를 받고 "마음껏 돕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 직후 대표 최고위원실을 찾아온 정 총리와 20여 분간 환담을 하고 고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환담에 앞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김 대표는 정 총리가 최근 불붙은 복지·증세 논쟁을 언급하자 "유럽이나 일본은 복지 논쟁 없이 고복지로 가서 국가재정 건전성이 망가졌다"면서 "우리나라는 복지논쟁이 빨리 붙는 것이 잘 된 것이고, 지금 논쟁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 직후 대표 최고위원실을 찾아온 정 총리와 20여 분간 환담을 하고 고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환담에 앞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김 대표는 정 총리가 최근 불붙은 복지·증세 논쟁을 언급하자 "유럽이나 일본은 복지 논쟁 없이 고복지로 가서 국가재정 건전성이 망가졌다"면서 "우리나라는 복지논쟁이 빨리 붙는 것이 잘 된 것이고, 지금 논쟁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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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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