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귀농으로 활력 얻는 삶
입력 2015.02.03 (12:46)
수정 2015.02.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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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귀농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엔 과다한 소비를 줄이고 필요한 만큼만 자급자족하자는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리포트>
대기업 임원이었던 디디에 씨는 2년 전 귀농해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귀농후 수입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여유는 배가 되었습니다.
수입은 적지만 스트레스 없는 삶이 활력을 준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디디에 부인 : "행복감이 없이 일에 빠져 산다면 가정생활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가족 모두도 행복하지 않을 겁니다."
가족은 더이상 슈퍼에서 식료품을 사지 않고, 땅과 자연에서 먹거리를 자급자족합니다.
<인터뷰> 디디에 : "현대 경제는 소비에 의존하고 있어요. 소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없는 돈으로 억지로 사게끔 부추기는 거죠."
땔감으로 난방을 하고 아이들도 TV나 태블릿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자녀 : "여기서 새로운 생활이 좋아요. 동물이 있고 숲도 있으니까요."
디디에 씨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소박한 삶이 오히려 더 풍요로울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귀농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엔 과다한 소비를 줄이고 필요한 만큼만 자급자족하자는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리포트>
대기업 임원이었던 디디에 씨는 2년 전 귀농해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귀농후 수입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여유는 배가 되었습니다.
수입은 적지만 스트레스 없는 삶이 활력을 준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디디에 부인 : "행복감이 없이 일에 빠져 산다면 가정생활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가족 모두도 행복하지 않을 겁니다."
가족은 더이상 슈퍼에서 식료품을 사지 않고, 땅과 자연에서 먹거리를 자급자족합니다.
<인터뷰> 디디에 : "현대 경제는 소비에 의존하고 있어요. 소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없는 돈으로 억지로 사게끔 부추기는 거죠."
땔감으로 난방을 하고 아이들도 TV나 태블릿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자녀 : "여기서 새로운 생활이 좋아요. 동물이 있고 숲도 있으니까요."
디디에 씨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소박한 삶이 오히려 더 풍요로울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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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귀농으로 활력 얻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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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2-03 13:05:54
<앵커 멘트>
귀농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엔 과다한 소비를 줄이고 필요한 만큼만 자급자족하자는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리포트>
대기업 임원이었던 디디에 씨는 2년 전 귀농해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귀농후 수입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여유는 배가 되었습니다.
수입은 적지만 스트레스 없는 삶이 활력을 준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디디에 부인 : "행복감이 없이 일에 빠져 산다면 가정생활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가족 모두도 행복하지 않을 겁니다."
가족은 더이상 슈퍼에서 식료품을 사지 않고, 땅과 자연에서 먹거리를 자급자족합니다.
<인터뷰> 디디에 : "현대 경제는 소비에 의존하고 있어요. 소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없는 돈으로 억지로 사게끔 부추기는 거죠."
땔감으로 난방을 하고 아이들도 TV나 태블릿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자녀 : "여기서 새로운 생활이 좋아요. 동물이 있고 숲도 있으니까요."
디디에 씨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소박한 삶이 오히려 더 풍요로울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귀농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엔 과다한 소비를 줄이고 필요한 만큼만 자급자족하자는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리포트>
대기업 임원이었던 디디에 씨는 2년 전 귀농해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귀농후 수입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여유는 배가 되었습니다.
수입은 적지만 스트레스 없는 삶이 활력을 준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디디에 부인 : "행복감이 없이 일에 빠져 산다면 가정생활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가족 모두도 행복하지 않을 겁니다."
가족은 더이상 슈퍼에서 식료품을 사지 않고, 땅과 자연에서 먹거리를 자급자족합니다.
<인터뷰> 디디에 : "현대 경제는 소비에 의존하고 있어요. 소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없는 돈으로 억지로 사게끔 부추기는 거죠."
땔감으로 난방을 하고 아이들도 TV나 태블릿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자녀 : "여기서 새로운 생활이 좋아요. 동물이 있고 숲도 있으니까요."
디디에 씨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소박한 삶이 오히려 더 풍요로울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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