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에 1,500억 추가 지원…상장 폐지 면할 듯
입력 2015.02.03 (13:43)
수정 2015.02.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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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채권단으로부터 천 5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으면서 상장폐지를 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의 채권단인 10개 은행은 최근 대한전선이 추가 자금으로 지원을 요구한 천300억 원과 영업을 위한 외화지급보증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20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대한전선 경영정상화 방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달 30일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채권단이 요구한 대로 주식 5주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증권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있는 대한전선은 상장폐지를 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전선의 채권단인 10개 은행은 최근 대한전선이 추가 자금으로 지원을 요구한 천300억 원과 영업을 위한 외화지급보증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20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대한전선 경영정상화 방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달 30일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채권단이 요구한 대로 주식 5주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증권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있는 대한전선은 상장폐지를 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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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에 1,500억 추가 지원…상장 폐지 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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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3:43:06
- 수정2015-02-03 13:45:25
대한전선이 채권단으로부터 천 5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으면서 상장폐지를 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의 채권단인 10개 은행은 최근 대한전선이 추가 자금으로 지원을 요구한 천300억 원과 영업을 위한 외화지급보증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20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대한전선 경영정상화 방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달 30일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채권단이 요구한 대로 주식 5주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증권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있는 대한전선은 상장폐지를 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전선의 채권단인 10개 은행은 최근 대한전선이 추가 자금으로 지원을 요구한 천300억 원과 영업을 위한 외화지급보증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20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대한전선 경영정상화 방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달 30일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채권단이 요구한 대로 주식 5주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증권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있는 대한전선은 상장폐지를 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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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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