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의 신고리원전 2호기에서 수소가스가 누출돼, 현재 출력을 낮춘 상태에서 발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새벽 3시 28분쯤 신고리 2호기 터빈실의 수소가압기에서 열을 식혀주는 수소가스가 새, 누출지점을 밀봉하고 원전의 출력을 83%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측은, 수소가스는 인체에 해가 없으며 안정적으로 수소가스가 공급되는 것을 확인하면 출력을 100%로 다시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새벽 3시 28분쯤 신고리 2호기 터빈실의 수소가압기에서 열을 식혀주는 수소가스가 새, 누출지점을 밀봉하고 원전의 출력을 83%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측은, 수소가스는 인체에 해가 없으며 안정적으로 수소가스가 공급되는 것을 확인하면 출력을 100%로 다시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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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리원전 2호기 수소가스 누출…출력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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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3:50:57
부산 기장군의 신고리원전 2호기에서 수소가스가 누출돼, 현재 출력을 낮춘 상태에서 발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새벽 3시 28분쯤 신고리 2호기 터빈실의 수소가압기에서 열을 식혀주는 수소가스가 새, 누출지점을 밀봉하고 원전의 출력을 83%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측은, 수소가스는 인체에 해가 없으며 안정적으로 수소가스가 공급되는 것을 확인하면 출력을 100%로 다시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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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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