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소외계층 발굴 ‘좋은이웃들’ 사업 100곳으로 확대
입력 2015.02.03 (13:50)
수정 2015.02.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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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봉사자가 복지 소외 계층을 직접 발굴해 공공·민간 서비스와 연계해주는 '좋은 이웃들' 사업이 대폭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 서울 용산구에서 '2015년 좋은 이웃들 연합발대식'을 열고, 좋은 이웃들 사업을 전국 시군구 100곳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원봉사자가 복지 소외계층을 빠르게 신고하고, 각 지자체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이웃들 모바일 웹'이 개발돼 더 편리하게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2012년 시작된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지난해 60곳의 시군구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만5천 명이 만2천800여 건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식생활·주거·의료 등 공공·민간자원 4만4천200 건을 연계해 지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 서울 용산구에서 '2015년 좋은 이웃들 연합발대식'을 열고, 좋은 이웃들 사업을 전국 시군구 100곳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원봉사자가 복지 소외계층을 빠르게 신고하고, 각 지자체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이웃들 모바일 웹'이 개발돼 더 편리하게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2012년 시작된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지난해 60곳의 시군구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만5천 명이 만2천800여 건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식생활·주거·의료 등 공공·민간자원 4만4천200 건을 연계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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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소외계층 발굴 ‘좋은이웃들’ 사업 10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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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3:50:57
- 수정2015-02-03 15:05:43
지역사회 봉사자가 복지 소외 계층을 직접 발굴해 공공·민간 서비스와 연계해주는 '좋은 이웃들' 사업이 대폭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 서울 용산구에서 '2015년 좋은 이웃들 연합발대식'을 열고, 좋은 이웃들 사업을 전국 시군구 100곳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원봉사자가 복지 소외계층을 빠르게 신고하고, 각 지자체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이웃들 모바일 웹'이 개발돼 더 편리하게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2012년 시작된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지난해 60곳의 시군구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만5천 명이 만2천800여 건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식생활·주거·의료 등 공공·민간자원 4만4천200 건을 연계해 지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 서울 용산구에서 '2015년 좋은 이웃들 연합발대식'을 열고, 좋은 이웃들 사업을 전국 시군구 100곳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원봉사자가 복지 소외계층을 빠르게 신고하고, 각 지자체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이웃들 모바일 웹'이 개발돼 더 편리하게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2012년 시작된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지난해 60곳의 시군구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만5천 명이 만2천800여 건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식생활·주거·의료 등 공공·민간자원 4만4천200 건을 연계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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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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