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임 “4월 보선 3곳에 독자 후보낼 것”

입력 2015.02.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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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진보 인사들로 구성된 국민모임이 4월 보궐선거 대상 지역 3곳에 독자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29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광주 서구을과 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중원 등 3개 지역에 후보를 공천하고, 특히 광주에서 정치 혁명이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모임은 오는 5일 광주 대토론회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천정배 전 장관이 토론자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모임은 이와 함께 설 연휴 전에 신당창당 주비위원회를 출범해 창당 일정을 앞당기고, 새정치연합의 진보 성향 인사를 비롯해 정치권과 노동계 등의 대표 인사들과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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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모임 “4월 보선 3곳에 독자 후보낼 것”
    • 입력 2015-02-03 14:03:04
    정치
재야 진보 인사들로 구성된 국민모임이 4월 보궐선거 대상 지역 3곳에 독자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29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광주 서구을과 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중원 등 3개 지역에 후보를 공천하고, 특히 광주에서 정치 혁명이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모임은 오는 5일 광주 대토론회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천정배 전 장관이 토론자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모임은 이와 함께 설 연휴 전에 신당창당 주비위원회를 출범해 창당 일정을 앞당기고, 새정치연합의 진보 성향 인사를 비롯해 정치권과 노동계 등의 대표 인사들과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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