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야생동물 위치추적 장치 개발
입력 2015.02.03 (14:15)
수정 2015.02.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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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류의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초경량 위치추적장치가 개발됐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으로 무게 22g짜리 초경량 야생동물 위치추적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치추적기는 배터리 대신 충전이 가능한 태양전지를 사용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야생동물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고 위성항법장치로 오차범위 10m안에서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국산 위치추적기는 무게가 50g으로 AI 전파 매개체로 추정되는 가창오리 같은 작은 철새엔 부착할 수 없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소형 추적기가 향후 연구를 통해 치매노인 실종 방지에도 활용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으로 무게 22g짜리 초경량 야생동물 위치추적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치추적기는 배터리 대신 충전이 가능한 태양전지를 사용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야생동물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고 위성항법장치로 오차범위 10m안에서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국산 위치추적기는 무게가 50g으로 AI 전파 매개체로 추정되는 가창오리 같은 작은 철새엔 부착할 수 없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소형 추적기가 향후 연구를 통해 치매노인 실종 방지에도 활용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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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경량 야생동물 위치추적 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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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4:15:35
- 수정2015-02-03 20:12:31
작은 조류의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초경량 위치추적장치가 개발됐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으로 무게 22g짜리 초경량 야생동물 위치추적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치추적기는 배터리 대신 충전이 가능한 태양전지를 사용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야생동물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고 위성항법장치로 오차범위 10m안에서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국산 위치추적기는 무게가 50g으로 AI 전파 매개체로 추정되는 가창오리 같은 작은 철새엔 부착할 수 없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소형 추적기가 향후 연구를 통해 치매노인 실종 방지에도 활용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으로 무게 22g짜리 초경량 야생동물 위치추적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치추적기는 배터리 대신 충전이 가능한 태양전지를 사용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야생동물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고 위성항법장치로 오차범위 10m안에서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국산 위치추적기는 무게가 50g으로 AI 전파 매개체로 추정되는 가창오리 같은 작은 철새엔 부착할 수 없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소형 추적기가 향후 연구를 통해 치매노인 실종 방지에도 활용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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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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