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사훈련 일촉즉발 상황 초래할 수도”

입력 2015.02.03 (14:47) 수정 2015.02.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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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한미 연합훈련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평양발 기사에서 현재 북한군은 적대국의 군사 도발에 대처하기 위한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다음달 초부터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면 일촉즉발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북한은 대화냐 대결이냐의 선택을 요구하고 있고 공은 미국에 넘어갔다며 북미 대화를 수용할 것을 미국 측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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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군사훈련 일촉즉발 상황 초래할 수도”
    • 입력 2015-02-03 14:47:58
    • 수정2015-02-03 14:55:43
    정치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한미 연합훈련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평양발 기사에서 현재 북한군은 적대국의 군사 도발에 대처하기 위한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다음달 초부터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면 일촉즉발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북한은 대화냐 대결이냐의 선택을 요구하고 있고 공은 미국에 넘어갔다며 북미 대화를 수용할 것을 미국 측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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