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동한 경찰관 폭행’ 해경 총경 불구속기소
입력 2015.02.03 (14:47)
수정 2015.02.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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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형사2부는 술에 취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박모 총경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총경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박 총경은 만취상태로 벤치에 쓰러져 잠들었다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현장의 구조활동에 동참했던 박 총경은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고 해경의 다른 간부들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총경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박 총경은 만취상태로 벤치에 쓰러져 잠들었다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현장의 구조활동에 동참했던 박 총경은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고 해경의 다른 간부들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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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출동한 경찰관 폭행’ 해경 총경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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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4:47:58
- 수정2015-02-03 15:05:43
인천지검 형사2부는 술에 취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박모 총경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총경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박 총경은 만취상태로 벤치에 쓰러져 잠들었다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현장의 구조활동에 동참했던 박 총경은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고 해경의 다른 간부들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총경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박 총경은 만취상태로 벤치에 쓰러져 잠들었다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현장의 구조활동에 동참했던 박 총경은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고 해경의 다른 간부들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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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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