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해 들어 세계 각국과의 연하장 교류 소식을 전하며 예년과 달리 중국보다 러시아를 앞서 호명하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각국 지도자에게 연하장을 보냈다며 해당 국가 수반들을 열거하면서 러시아, 중국, 쿠바 순으로 호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일에도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공식 매체들이 세계 여러 나라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보도할 때도 중국을 러시아보다 나중에 호명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과거 외국 국가수반과의 연하장 교류 소식을 전할 때 중국, 쿠바, 러시아 순으로 호명해 왔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각국 지도자에게 연하장을 보냈다며 해당 국가 수반들을 열거하면서 러시아, 중국, 쿠바 순으로 호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일에도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공식 매체들이 세계 여러 나라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보도할 때도 중국을 러시아보다 나중에 호명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과거 외국 국가수반과의 연하장 교류 소식을 전할 때 중국, 쿠바, 러시아 순으로 호명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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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각국 지도자에 연하장…또 러시아 먼저 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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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4:50:38
북한이 새해 들어 세계 각국과의 연하장 교류 소식을 전하며 예년과 달리 중국보다 러시아를 앞서 호명하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각국 지도자에게 연하장을 보냈다며 해당 국가 수반들을 열거하면서 러시아, 중국, 쿠바 순으로 호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일에도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공식 매체들이 세계 여러 나라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보도할 때도 중국을 러시아보다 나중에 호명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과거 외국 국가수반과의 연하장 교류 소식을 전할 때 중국, 쿠바, 러시아 순으로 호명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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