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와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연합 등 107개 시민단체들이 쌍용차 해고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 해고 문제가 6여 년만에 교섭 국면으로 돌입한 가운데, 쌍용차 사측이 해고자들과의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를 향해서도 "쌍용차 문제 해결은 정리해고된 비정규직과 간접 고용 노동자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며 "쌍용차 문제 해결 없이는 어떠한 노동 관련 정부대책도 공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 해고 문제가 6여 년만에 교섭 국면으로 돌입한 가운데, 쌍용차 사측이 해고자들과의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를 향해서도 "쌍용차 문제 해결은 정리해고된 비정규직과 간접 고용 노동자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며 "쌍용차 문제 해결 없이는 어떠한 노동 관련 정부대책도 공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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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들 “쌍용차 해고자 문제 조속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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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5:09:59
참여연대와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연합 등 107개 시민단체들이 쌍용차 해고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 해고 문제가 6여 년만에 교섭 국면으로 돌입한 가운데, 쌍용차 사측이 해고자들과의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를 향해서도 "쌍용차 문제 해결은 정리해고된 비정규직과 간접 고용 노동자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며 "쌍용차 문제 해결 없이는 어떠한 노동 관련 정부대책도 공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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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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