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최근 제기된 부동산 관련 의혹들에 대해 "청문회 때 구체적인 자료들을 하나하나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03년 타워팰리스 구매 당시 웃돈 4억5천여 만원을 주고 미등기 분양권을 전매해 투기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해명자료를 참조해달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지난 1일, 타워팰리스에 실제 가족이 살았었고 매각 뒤 가격이 30억 원 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투기 목적은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진성준 새정치연합 의원이 제기한 "삼청교육대 사건에서 주요 임무를 수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당시 20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한 지 몇 년 되지 않았을 때 일이라며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석좌교수 강의료로 천만 원 씩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의료가 아닌 연봉의 개념"이라며 실제 강의나 리서치, 학생 유치 등 여러가지 업무를 수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03년 타워팰리스 구매 당시 웃돈 4억5천여 만원을 주고 미등기 분양권을 전매해 투기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해명자료를 참조해달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지난 1일, 타워팰리스에 실제 가족이 살았었고 매각 뒤 가격이 30억 원 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투기 목적은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진성준 새정치연합 의원이 제기한 "삼청교육대 사건에서 주요 임무를 수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당시 20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한 지 몇 년 되지 않았을 때 일이라며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석좌교수 강의료로 천만 원 씩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의료가 아닌 연봉의 개념"이라며 실제 강의나 리서치, 학생 유치 등 여러가지 업무를 수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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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부동산 자료 청문회서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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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5:28:33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최근 제기된 부동산 관련 의혹들에 대해 "청문회 때 구체적인 자료들을 하나하나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03년 타워팰리스 구매 당시 웃돈 4억5천여 만원을 주고 미등기 분양권을 전매해 투기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해명자료를 참조해달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지난 1일, 타워팰리스에 실제 가족이 살았었고 매각 뒤 가격이 30억 원 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투기 목적은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진성준 새정치연합 의원이 제기한 "삼청교육대 사건에서 주요 임무를 수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당시 20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한 지 몇 년 되지 않았을 때 일이라며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석좌교수 강의료로 천만 원 씩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의료가 아닌 연봉의 개념"이라며 실제 강의나 리서치, 학생 유치 등 여러가지 업무를 수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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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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