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외제 승용차가 경차 들이받아…4명 사망
입력 2015.02.03 (15:44)
수정 2015.02.04 (0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반쯤 경북 구미시 지산동의 한 도로에서, 38살 임 모 씨가 몰던 외제 승용차가 앞서 가던 800cc급 경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앞 차량에 불이 나면서 운전자 35살 주 모 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자 3명 등 경차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고, 임 씨도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혈중알콜 농도 0.154%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앞 차량에 불이 나면서 운전자 35살 주 모 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자 3명 등 경차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고, 임 씨도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혈중알콜 농도 0.154%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만취’ 외제 승용차가 경차 들이받아…4명 사망
-
- 입력 2015-02-03 15:44:45
- 수정2015-02-04 09:01:07
오늘 새벽 3시반쯤 경북 구미시 지산동의 한 도로에서, 38살 임 모 씨가 몰던 외제 승용차가 앞서 가던 800cc급 경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앞 차량에 불이 나면서 운전자 35살 주 모 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자 3명 등 경차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고, 임 씨도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혈중알콜 농도 0.154%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앞 차량에 불이 나면서 운전자 35살 주 모 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자 3명 등 경차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고, 임 씨도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혈중알콜 농도 0.154%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류재현 기자 jae@kbs.co.kr
류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