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반등에 따른 세계 주요국 증시가 오른데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0.72 포인트 내린 1,951.96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유가반등에 따른 세계 주요국 증시가 오른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243억 원 어치를 매도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1940선이 위협받기도 했지만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950선을 지켰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3.04 포인트 오른 593.3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5원 90전 내린 1,097원 4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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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어제 유가반등에 따른 세계 주요국 증시가 오른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243억 원 어치를 매도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1940선이 위협받기도 했지만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950선을 지켰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3.04 포인트 오른 593.3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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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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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5:46:07
유가 반등에 따른 세계 주요국 증시가 오른데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0.72 포인트 내린 1,951.96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유가반등에 따른 세계 주요국 증시가 오른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243억 원 어치를 매도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1940선이 위협받기도 했지만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950선을 지켰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3.04 포인트 오른 593.3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5원 90전 내린 1,097원 4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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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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