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증세 없는 복지 불가능”…정책 전환 시동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여당이 복지 정책 기조 변화에시동을 걸었습니다.

‘GOP 총기 난사’ 임 병장 사형 선고

강원도 고성 GOP에서 총을 난사해 5명의 장병을 숨지게 한 임 모 병장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계획된 잔혹한 범죄라며 극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임신·출산 건강보험 적용…예산은?

정부가 출산 장려를 위해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의료 행위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비용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수 확보는 미지숩니다.

보육 교사 처우 개선 ‘먼 길’…영국은?

보육교사의 80%가 추가 근무 수당을 받지 못하는 등 처우가 열악해 보육 개혁을 위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학부모들의 신뢰 속에 운영되는 영국의 어린이집 사례 취재했습니다.

‘부동산 투자 이민’ 제주 ‘몸살’…과제는?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시행된 지 5년, 제주는 투자 과열에 따른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고 나머지 지자체는 성과가 미흡합니다. 실태와 과제 심층 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