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조속히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특별법이 지난해 11월 7일 제정됐지만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아직 출범조차 하지 못했다며 특별조사위원회가 하루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이 정상적인 특위 예산을 매도하는 등 특별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진상규명에 협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특별법이 지난해 11월 7일 제정됐지만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아직 출범조차 하지 못했다며 특별조사위원회가 하루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이 정상적인 특위 예산을 매도하는 등 특별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진상규명에 협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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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세월호 특별조사위 정상 설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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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6:14:52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조속히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특별법이 지난해 11월 7일 제정됐지만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아직 출범조차 하지 못했다며 특별조사위원회가 하루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이 정상적인 특위 예산을 매도하는 등 특별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진상규명에 협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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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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