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공항서 폭발물 발견…도심 폭발물 터져
입력 2015.02.03 (17:05)
수정 2015.02.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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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공항에서 폭발물이 발견되고 도심에서 폭탄이 터져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시민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카이로공항 측은 경찰이 오늘 오전 공항 터미널 2곳에서 폭발물 2개를 발견해 뇌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이로 도심 광장에서 폭탄 1발이 터져 보행자 2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사제 폭탄이 터져 민간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이집트에선 시민혁명 4주년을 앞두고 사제폭탄을 이용한 테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카이로공항 측은 경찰이 오늘 오전 공항 터미널 2곳에서 폭발물 2개를 발견해 뇌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이로 도심 광장에서 폭탄 1발이 터져 보행자 2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사제 폭탄이 터져 민간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이집트에선 시민혁명 4주년을 앞두고 사제폭탄을 이용한 테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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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카이로공항서 폭발물 발견…도심 폭발물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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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7:05:28
- 수정2015-02-03 22:32:53
이집트 카이로공항에서 폭발물이 발견되고 도심에서 폭탄이 터져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시민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카이로공항 측은 경찰이 오늘 오전 공항 터미널 2곳에서 폭발물 2개를 발견해 뇌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이로 도심 광장에서 폭탄 1발이 터져 보행자 2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사제 폭탄이 터져 민간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이집트에선 시민혁명 4주년을 앞두고 사제폭탄을 이용한 테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카이로공항 측은 경찰이 오늘 오전 공항 터미널 2곳에서 폭발물 2개를 발견해 뇌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이로 도심 광장에서 폭탄 1발이 터져 보행자 2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사제 폭탄이 터져 민간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이집트에선 시민혁명 4주년을 앞두고 사제폭탄을 이용한 테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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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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