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에 1조2천억 원 조기 지급

입력 2015.02.03 (18:21) 수정 2015.02.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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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 1조2천3백억 원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협력사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사에 부품과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2천여 개 협력업체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예정보다 최대 1주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해, 1차 협력사들도 설 명절 이전에 2,3차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지급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설 명절을 전후해 18개 계열사와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결연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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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에 1조2천억 원 조기 지급
    • 입력 2015-02-03 18:21:01
    • 수정2015-02-03 22:09:07
    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 1조2천3백억 원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협력사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사에 부품과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2천여 개 협력업체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예정보다 최대 1주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해, 1차 협력사들도 설 명절 이전에 2,3차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지급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설 명절을 전후해 18개 계열사와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결연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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