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4곳 “내수 활성화 정책 필요”
입력 2015.02.03 (18:21)
수정 2015.02.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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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들이 원하는 정책 과제로 내수활성화 정책이 41%로 가장 많이 꼽혔고, 환율과 유가 등에 대한 대응이 29%,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경영 계획과 관련해 50%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응답했고 '적극적 경영' 계획을 밝힌 기업은 36%, '소극적 경영' 을 하겠다는 기업은 13%로 집계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들이 원하는 정책 과제로 내수활성화 정책이 41%로 가장 많이 꼽혔고, 환율과 유가 등에 대한 대응이 29%,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경영 계획과 관련해 50%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응답했고 '적극적 경영' 계획을 밝힌 기업은 36%, '소극적 경영' 을 하겠다는 기업은 13%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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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10곳 중 4곳 “내수 활성화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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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8:21:01
- 수정2015-02-03 22:09:07
국내 기업들이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들이 원하는 정책 과제로 내수활성화 정책이 41%로 가장 많이 꼽혔고, 환율과 유가 등에 대한 대응이 29%,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경영 계획과 관련해 50%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응답했고 '적극적 경영' 계획을 밝힌 기업은 36%, '소극적 경영' 을 하겠다는 기업은 13%로 집계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들이 원하는 정책 과제로 내수활성화 정책이 41%로 가장 많이 꼽혔고, 환율과 유가 등에 대한 대응이 29%,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경영 계획과 관련해 50%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응답했고 '적극적 경영' 계획을 밝힌 기업은 36%, '소극적 경영' 을 하겠다는 기업은 13%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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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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