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최대한 지원 지시
입력 2015.02.03 (19:21)
수정 2015.02.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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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평창 동계 올림픽이 차질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경기장 건설과 우수 인력 파견, 행정과 재정 지원 등 관련 과제를 최대한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오는 9일이면 평창 동계올림픽이 정확히 3년이 남게 되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테스트 이벤트를 열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경기장 건립 논란을 비롯해 해결하고 준비해야 할 점들이 많이 남아있을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88 서울 올림픽이나 2002 월드컵 같은 큰 대회 유치가 우리 나라 도약의 계기가 되었듯이 평창 동계 올림픽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올림픽을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모든 부처가 협력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오는 9일이면 평창 동계올림픽이 정확히 3년이 남게 되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테스트 이벤트를 열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경기장 건립 논란을 비롯해 해결하고 준비해야 할 점들이 많이 남아있을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88 서울 올림픽이나 2002 월드컵 같은 큰 대회 유치가 우리 나라 도약의 계기가 되었듯이 평창 동계 올림픽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올림픽을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모든 부처가 협력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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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최대한 지원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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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9:21:26
- 수정2015-02-03 22:08:08
박근혜 대통령은 평창 동계 올림픽이 차질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경기장 건설과 우수 인력 파견, 행정과 재정 지원 등 관련 과제를 최대한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오는 9일이면 평창 동계올림픽이 정확히 3년이 남게 되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테스트 이벤트를 열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경기장 건립 논란을 비롯해 해결하고 준비해야 할 점들이 많이 남아있을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88 서울 올림픽이나 2002 월드컵 같은 큰 대회 유치가 우리 나라 도약의 계기가 되었듯이 평창 동계 올림픽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올림픽을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모든 부처가 협력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오는 9일이면 평창 동계올림픽이 정확히 3년이 남게 되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테스트 이벤트를 열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경기장 건립 논란을 비롯해 해결하고 준비해야 할 점들이 많이 남아있을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88 서울 올림픽이나 2002 월드컵 같은 큰 대회 유치가 우리 나라 도약의 계기가 되었듯이 평창 동계 올림픽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올림픽을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모든 부처가 협력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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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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