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힐튼’ 기내 난동…“징역 20년 가능성” 외

입력 2015.02.05 (21:36) 수정 2015.02.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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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호텔 재벌가의 일원인 20살 콘래드 힐튼이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최대 징역 2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콘래드 힐튼이 지난해 런던발 LA행 여객기에서 승무원과 승객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행패를 부렸다고 전했습니다.

"IS, 이탈 조직원 120명 처형"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최근 6달 동안 중국인 3명을 포함해 조직원 120명을 처형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쿠르드 자치지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처형당한 조직원들은 대부분 작전 지역을 이탈한 혐의를 받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NASA, '유로파' 생명체 본격 탐사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185억 달러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목성의 위성 '유로파'의 생명체 탐사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유로파는 지구보다 3배 많은 물을 갖고 있어,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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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힐튼’ 기내 난동…“징역 20년 가능성” 외
    • 입력 2015-02-05 21:36:54
    • 수정2015-02-05 22:05:20
    뉴스 9
힐튼 호텔 재벌가의 일원인 20살 콘래드 힐튼이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최대 징역 2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콘래드 힐튼이 지난해 런던발 LA행 여객기에서 승무원과 승객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행패를 부렸다고 전했습니다.

"IS, 이탈 조직원 120명 처형"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최근 6달 동안 중국인 3명을 포함해 조직원 120명을 처형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쿠르드 자치지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처형당한 조직원들은 대부분 작전 지역을 이탈한 혐의를 받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NASA, '유로파' 생명체 본격 탐사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185억 달러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목성의 위성 '유로파'의 생명체 탐사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유로파는 지구보다 3배 많은 물을 갖고 있어,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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