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간 무역적자 466억 달러…2년여 만에 최대치
입력 2015.02.06 (01:40)
수정 2015.0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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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월간 무역수지 적자가 다시 400억 달러를 넘어 2년 여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가 4백66억 달러, 우리 돈으로 51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17.1% 증가한 것으로 201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소비가 회복돼 수입은 늘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나라 경기 침체돼 수출은 크게 늘지 않아 올해 무역수지가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가 4백66억 달러, 우리 돈으로 51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17.1% 증가한 것으로 201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소비가 회복돼 수입은 늘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나라 경기 침체돼 수출은 크게 늘지 않아 올해 무역수지가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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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월간 무역적자 466억 달러…2년여 만에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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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6 01:40:51
- 수정2015-02-06 08:00:22
미국의 월간 무역수지 적자가 다시 400억 달러를 넘어 2년 여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가 4백66억 달러, 우리 돈으로 51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17.1% 증가한 것으로 201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소비가 회복돼 수입은 늘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나라 경기 침체돼 수출은 크게 늘지 않아 올해 무역수지가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가 4백66억 달러, 우리 돈으로 51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17.1% 증가한 것으로 201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소비가 회복돼 수입은 늘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나라 경기 침체돼 수출은 크게 늘지 않아 올해 무역수지가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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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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