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출근길…오전까지 수도권 미세먼지

입력 2015.02.06 (06:55) 수정 2015.02.06 (0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을 하루 앞둔 금요일 아침 출근길,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볼에 닿는 공기가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차가운데요.

현재 기온부터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고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꽤 오르겠습니다.

서울 6도 광주 8도 대구 9도 등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호남과 제주도로만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도권과 일부 지역으로는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인데요.

어제 쌓인 미세 먼지 때문에 수도권은 오늘 오전까지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오늘 별다른 눈비 예보 없이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하늘표정이 흐립니다.

곳에 따라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밤부터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요일 아침 기온 영하 11도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일요일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차가운 출근길…오전까지 수도권 미세먼지
    • 입력 2015-02-06 06:56:12
    • 수정2015-02-06 07:36:10
    뉴스광장 1부
주말을 하루 앞둔 금요일 아침 출근길,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볼에 닿는 공기가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차가운데요.

현재 기온부터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고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꽤 오르겠습니다.

서울 6도 광주 8도 대구 9도 등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호남과 제주도로만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도권과 일부 지역으로는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인데요.

어제 쌓인 미세 먼지 때문에 수도권은 오늘 오전까지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오늘 별다른 눈비 예보 없이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하늘표정이 흐립니다.

곳에 따라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밤부터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요일 아침 기온 영하 11도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일요일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