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오히려 교통사고 줄어
입력 2015.02.06 (07:31)
수정 2015.02.06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뒤 교통사고가 늘었다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실제 조사결과, 오히려 그 숫자가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011년 운전면허 간소화 뒤 1년 동안 면허를 딴 사람들의 교통사고 건수가 61.45건으로 간소화 이전보다 2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율도 매년 꾸준히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청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됐더라도 도로주행이 까다로워져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교통사고는 서로서로 조심해야 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조사결과, 오히려 그 숫자가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011년 운전면허 간소화 뒤 1년 동안 면허를 딴 사람들의 교통사고 건수가 61.45건으로 간소화 이전보다 2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율도 매년 꾸준히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청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됐더라도 도로주행이 까다로워져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교통사고는 서로서로 조심해야 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오히려 교통사고 줄어
-
- 입력 2015-02-06 07:43:42
- 수정2015-02-06 10:27:37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뒤 교통사고가 늘었다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실제 조사결과, 오히려 그 숫자가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011년 운전면허 간소화 뒤 1년 동안 면허를 딴 사람들의 교통사고 건수가 61.45건으로 간소화 이전보다 2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율도 매년 꾸준히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청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됐더라도 도로주행이 까다로워져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교통사고는 서로서로 조심해야 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조사결과, 오히려 그 숫자가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011년 운전면허 간소화 뒤 1년 동안 면허를 딴 사람들의 교통사고 건수가 61.45건으로 간소화 이전보다 2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율도 매년 꾸준히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청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됐더라도 도로주행이 까다로워져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교통사고는 서로서로 조심해야 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