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국서 공장·주택 등 화재 잇따라
입력 2015.02.06 (09:37)
수정 2015.02.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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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사이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화순에서는 폐비닐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억대의 재산피해가 났고 서울과 부산에서는 주택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장 건물에서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의 자재가 모두 불에 타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애를 써보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북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실과 주방 60제곱미터와 집기 등이 타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시 양천구의 한 빌라 1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나 백2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 40살 최 모 씨가 침대 위에 전기장판을 켜둔 채 출근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밤사이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화순에서는 폐비닐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억대의 재산피해가 났고 서울과 부산에서는 주택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장 건물에서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의 자재가 모두 불에 타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애를 써보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북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실과 주방 60제곱미터와 집기 등이 타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시 양천구의 한 빌라 1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나 백2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 40살 최 모 씨가 침대 위에 전기장판을 켜둔 채 출근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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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전국서 공장·주택 등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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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6 09:38:06
- 수정2015-02-06 10:07:12
<앵커 멘트>
밤사이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화순에서는 폐비닐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억대의 재산피해가 났고 서울과 부산에서는 주택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장 건물에서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의 자재가 모두 불에 타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애를 써보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북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실과 주방 60제곱미터와 집기 등이 타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시 양천구의 한 빌라 1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나 백2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 40살 최 모 씨가 침대 위에 전기장판을 켜둔 채 출근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밤사이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화순에서는 폐비닐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억대의 재산피해가 났고 서울과 부산에서는 주택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장 건물에서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의 자재가 모두 불에 타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애를 써보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북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실과 주방 60제곱미터와 집기 등이 타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시 양천구의 한 빌라 1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나 백2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 40살 최 모 씨가 침대 위에 전기장판을 켜둔 채 출근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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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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