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도에 있는 슈주 규현 KBS 특파원 나와주세요”
입력 2015.02.06 (10:47)
수정 2015.02.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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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그렇다면 인도에서 K-POP은 성공할 수 없을까요?
인구 1800만 명인 뭄바이 지역의 공식적인 K-POP팬들은 불과 60여 명, 아직은 미미한 숫자인데요.
인도 영화 관계자들을 만나 K-POP의 인도 진출 해법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인도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영화 제작사 야쉬라지 필름입니다.
이 영화제작사 관계자는 우선 K-POP 인도 진출 성공은 인도 '현지화' 전략에 달렸다고 단언합니다.
인도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도풍의 강한 비트에 집단 군무를 K-POP에 접목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야시시(야쉬라지 필름 부사장) : "춤에 인도스러움 인도의 문화가 들어가면 그리고 인도 음악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인도의 국민배우 샤룩칸의 무술 감독으로 8개월 전부터 일해온 오세영 씨는 현지화 전략이란 현지인들의 마음부터 얻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오세영(한국인 무술감독) : "항상 웃어야 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손해를 본다는 생각으로...."
영화 음악이 인도 대중음악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영화 출연을 통한 인지도 높이기 또한 성공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평균 연령 27세의 젊은 인도 대륙.
외부 문화에 개방적인 세대가 늘고 있는 만큼, K-POP의 인도 진출 전망도 그리 어둡지만 않습니다.
뭄바이에서 KBS 뉴스 규현입니다.
그렇다면 인도에서 K-POP은 성공할 수 없을까요?
인구 1800만 명인 뭄바이 지역의 공식적인 K-POP팬들은 불과 60여 명, 아직은 미미한 숫자인데요.
인도 영화 관계자들을 만나 K-POP의 인도 진출 해법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인도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영화 제작사 야쉬라지 필름입니다.
이 영화제작사 관계자는 우선 K-POP 인도 진출 성공은 인도 '현지화' 전략에 달렸다고 단언합니다.
인도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도풍의 강한 비트에 집단 군무를 K-POP에 접목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야시시(야쉬라지 필름 부사장) : "춤에 인도스러움 인도의 문화가 들어가면 그리고 인도 음악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인도의 국민배우 샤룩칸의 무술 감독으로 8개월 전부터 일해온 오세영 씨는 현지화 전략이란 현지인들의 마음부터 얻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오세영(한국인 무술감독) : "항상 웃어야 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손해를 본다는 생각으로...."
영화 음악이 인도 대중음악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영화 출연을 통한 인지도 높이기 또한 성공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평균 연령 27세의 젊은 인도 대륙.
외부 문화에 개방적인 세대가 늘고 있는 만큼, K-POP의 인도 진출 전망도 그리 어둡지만 않습니다.
뭄바이에서 KBS 뉴스 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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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인도에 있는 슈주 규현 KBS 특파원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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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6 10:47:01
- 수정2015-02-06 13:30:29
![](/data/news/2015/02/06/3015957_0QJ.jpg)
<기자 멘트>
그렇다면 인도에서 K-POP은 성공할 수 없을까요?
인구 1800만 명인 뭄바이 지역의 공식적인 K-POP팬들은 불과 60여 명, 아직은 미미한 숫자인데요.
인도 영화 관계자들을 만나 K-POP의 인도 진출 해법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인도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영화 제작사 야쉬라지 필름입니다.
이 영화제작사 관계자는 우선 K-POP 인도 진출 성공은 인도 '현지화' 전략에 달렸다고 단언합니다.
인도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도풍의 강한 비트에 집단 군무를 K-POP에 접목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야시시(야쉬라지 필름 부사장) : "춤에 인도스러움 인도의 문화가 들어가면 그리고 인도 음악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인도의 국민배우 샤룩칸의 무술 감독으로 8개월 전부터 일해온 오세영 씨는 현지화 전략이란 현지인들의 마음부터 얻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오세영(한국인 무술감독) : "항상 웃어야 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손해를 본다는 생각으로...."
영화 음악이 인도 대중음악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영화 출연을 통한 인지도 높이기 또한 성공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평균 연령 27세의 젊은 인도 대륙.
외부 문화에 개방적인 세대가 늘고 있는 만큼, K-POP의 인도 진출 전망도 그리 어둡지만 않습니다.
뭄바이에서 KBS 뉴스 규현입니다.
그렇다면 인도에서 K-POP은 성공할 수 없을까요?
인구 1800만 명인 뭄바이 지역의 공식적인 K-POP팬들은 불과 60여 명, 아직은 미미한 숫자인데요.
인도 영화 관계자들을 만나 K-POP의 인도 진출 해법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인도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영화 제작사 야쉬라지 필름입니다.
이 영화제작사 관계자는 우선 K-POP 인도 진출 성공은 인도 '현지화' 전략에 달렸다고 단언합니다.
인도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도풍의 강한 비트에 집단 군무를 K-POP에 접목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야시시(야쉬라지 필름 부사장) : "춤에 인도스러움 인도의 문화가 들어가면 그리고 인도 음악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인도의 국민배우 샤룩칸의 무술 감독으로 8개월 전부터 일해온 오세영 씨는 현지화 전략이란 현지인들의 마음부터 얻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오세영(한국인 무술감독) : "항상 웃어야 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손해를 본다는 생각으로...."
영화 음악이 인도 대중음악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영화 출연을 통한 인지도 높이기 또한 성공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평균 연령 27세의 젊은 인도 대륙.
외부 문화에 개방적인 세대가 늘고 있는 만큼, K-POP의 인도 진출 전망도 그리 어둡지만 않습니다.
뭄바이에서 KBS 뉴스 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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