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에서 KBS뉴스 샤이니 민호였습니다”

입력 2015.02.06 (10:47) 수정 2015.02.06 (1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시내 중심의 대형 레코드점에서조차 K-POP CD는 없습니다.

반면, 레코드점 안은 인도 영화 음악 CD로 가득합니다.

해마다 1,000여 편씩 쏟아지는 인도 영화 '볼리우드'.. 여기에 사용되는 영화 음악, 즉 OST가 대중음악 전부라고 할 정도로 전체 음악 시장을 압도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인도인 : "인도에는 가수가 있기는 하지만 그들이 부른 노래보다 영화에서 배우나 백그라운드 싱어가 부른 영화음악이 더 인기가 많습니다."

자국 영화와 영화음악에 대한 인도인들의 애착이 워낙 강해, K-POP 같은 외국 음악이 비집고 들어갈 틈조차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뭄바이에서 KBS 뉴스 민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뭄바이에서 KBS뉴스 샤이니 민호였습니다”
    • 입력 2015-02-06 10:47:01
    • 수정2015-02-06 13:27:12
    방송·연예
 심지어 시내 중심의 대형 레코드점에서조차 K-POP CD는 없습니다. 반면, 레코드점 안은 인도 영화 음악 CD로 가득합니다. 해마다 1,000여 편씩 쏟아지는 인도 영화 '볼리우드'.. 여기에 사용되는 영화 음악, 즉 OST가 대중음악 전부라고 할 정도로 전체 음악 시장을 압도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인도인 : "인도에는 가수가 있기는 하지만 그들이 부른 노래보다 영화에서 배우나 백그라운드 싱어가 부른 영화음악이 더 인기가 많습니다." 자국 영화와 영화음악에 대한 인도인들의 애착이 워낙 강해, K-POP 같은 외국 음악이 비집고 들어갈 틈조차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뭄바이에서 KBS 뉴스 민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