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파업 중인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의 하청업체에 고용된 개통기사 2명이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전광판 위에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조직부장 46살 강세웅 씨와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연대팀장 42살 장연의 씨는 오늘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옆 20여 미터 높이의 광고탑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원청인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근로복지 개선과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노조와 교섭에 직접 나서야 파업 사태가 해결될 수 있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의 하청업체에 고용된 인터넷 설치기사들 1000여 명은 지난해 11월부터 파업중입니다.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조직부장 46살 강세웅 씨와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연대팀장 42살 장연의 씨는 오늘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옆 20여 미터 높이의 광고탑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원청인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근로복지 개선과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노조와 교섭에 직접 나서야 파업 사태가 해결될 수 있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의 하청업체에 고용된 인터넷 설치기사들 1000여 명은 지난해 11월부터 파업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GU ·SKB 간접고용 개통기사 2명 전광판 농성 돌입
-
- 입력 2015-02-06 16:08:45
장기 파업 중인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의 하청업체에 고용된 개통기사 2명이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전광판 위에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조직부장 46살 강세웅 씨와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연대팀장 42살 장연의 씨는 오늘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옆 20여 미터 높이의 광고탑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원청인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근로복지 개선과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노조와 교섭에 직접 나서야 파업 사태가 해결될 수 있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의 하청업체에 고용된 인터넷 설치기사들 1000여 명은 지난해 11월부터 파업중입니다.
-
-
이랑 기자 herb@kbs.co.kr
이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