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입력 2015.02.06 (17:19) 수정 2015.02.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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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의 시사진단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설선물과 차례상 준비하실 때 꼭 필요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살림에 보탬이 되는 방송.

지금 시작합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증세와 복지 구조조정을 둘러싼 당내 이견조정에 나섰습니다.

-증세 논쟁은 아무 의미가 없고 증세의 최후의 마지막 수단이라는 측면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의 의견차이는 전혀 없다는 점을.

-민주주의에서 이런 생각의 차이가 표출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거고.

우선 저부터 저의 생각을 고집하지 않겠습니다.

-야당은 여권의 무상복지 개편 움직임을 비판했습니다.

-감면제도 철폐를 통해서 증세없는 복지가 가능하다고 했던 박 대통령의 명제가 틀렸음이 분명해졌습니다.

-사초 실종논란을 불러온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공명정대하게 아주 객관적으로 재판 판결해 준 것에 대해서 진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서울 구룡마을 철거작업이 주민들과 충돌을 빚으며 잠정 중단됐습니다.

-우리가 뭔 죄냐.

돈 없어서 이런 데 사는 죄밖에 없다.

-다음 주로 예정됐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박상옥 후보자가 사퇴하는 일만이 길이다라는.

-지역갈등 양상까지 보였던 호남고속철도가 서대전을 거치지 않고 호남으로 직행하기로 했습니다.

-호남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던 저속철 논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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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말·말·말
    • 입력 2015-02-06 17:57:48
    • 수정2015-02-06 20:20:13
    시사진단
-박상범의 시사진단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설선물과 차례상 준비하실 때 꼭 필요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살림에 보탬이 되는 방송.

지금 시작합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증세와 복지 구조조정을 둘러싼 당내 이견조정에 나섰습니다.

-증세 논쟁은 아무 의미가 없고 증세의 최후의 마지막 수단이라는 측면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의 의견차이는 전혀 없다는 점을.

-민주주의에서 이런 생각의 차이가 표출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거고.

우선 저부터 저의 생각을 고집하지 않겠습니다.

-야당은 여권의 무상복지 개편 움직임을 비판했습니다.

-감면제도 철폐를 통해서 증세없는 복지가 가능하다고 했던 박 대통령의 명제가 틀렸음이 분명해졌습니다.

-사초 실종논란을 불러온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공명정대하게 아주 객관적으로 재판 판결해 준 것에 대해서 진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서울 구룡마을 철거작업이 주민들과 충돌을 빚으며 잠정 중단됐습니다.

-우리가 뭔 죄냐.

돈 없어서 이런 데 사는 죄밖에 없다.

-다음 주로 예정됐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박상옥 후보자가 사퇴하는 일만이 길이다라는.

-지역갈등 양상까지 보였던 호남고속철도가 서대전을 거치지 않고 호남으로 직행하기로 했습니다.

-호남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던 저속철 논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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