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이완구 차남 다리 수술은 본인이 요청 의혹”
입력 2015.02.06 (19:18)
수정 2015.02.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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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자의 차남이 지난 2005년 미국에서 받은 연골과 인대 수술의 기록지를 번역한 결과 당시 이 후보자의 차남이 스스로 수술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원은 "이 후보자의 차남이 징병 검사를 위해 관련 서류를 병무청에 제출하면서 미국 의료진이 수술의 필요성을 인지했다는 부정확한 번역을 제출했다"고 주장하며 "병역 면제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진 의원은 "이 후보자의 차남이 징병 검사를 위해 관련 서류를 병무청에 제출하면서 미국 의료진이 수술의 필요성을 인지했다는 부정확한 번역을 제출했다"고 주장하며 "병역 면제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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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준 “이완구 차남 다리 수술은 본인이 요청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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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6 19:18:35
- 수정2015-02-07 07:21:07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자의 차남이 지난 2005년 미국에서 받은 연골과 인대 수술의 기록지를 번역한 결과 당시 이 후보자의 차남이 스스로 수술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원은 "이 후보자의 차남이 징병 검사를 위해 관련 서류를 병무청에 제출하면서 미국 의료진이 수술의 필요성을 인지했다는 부정확한 번역을 제출했다"고 주장하며 "병역 면제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진 의원은 "이 후보자의 차남이 징병 검사를 위해 관련 서류를 병무청에 제출하면서 미국 의료진이 수술의 필요성을 인지했다는 부정확한 번역을 제출했다"고 주장하며 "병역 면제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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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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