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올해 연말정산 추가 세액 분납 가능할 듯 외

입력 2015.02.06 (21:43) 수정 2015.02.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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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올해 연말정산 때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세액을 3달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3월부터 5월에 걸쳐 추가세액을 납부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류길재,"남북 대화 5·24 해제 계기될 것"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남북 간에 대화를 하게 되면 5.24 조치를 해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중일 외교 장관 회담 다음 달 서울 개최"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다음달 말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3국이 공감대를 갖고 협의 중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

법무부는 법무부 차관에 김주현 법무부 검찰국장을, 대검 차장에 김수남 서울중앙지검장을 임명했습니다.

또 서울고검장에는 김현웅 법무부 차관을, 서울중앙지검장에는 박성재 대구고검장을 임명했고 검사장으로 모두 9명이 승진했습니다.

청와대 행정관, '골프 접대' 적발돼 사표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몇 달 전 한 민간업체 간부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이 청와대 감찰에 적발돼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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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올해 연말정산 추가 세액 분납 가능할 듯 외
    • 입력 2015-02-06 21:43:56
    • 수정2015-02-06 2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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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올해 연말정산 때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세액을 3달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3월부터 5월에 걸쳐 추가세액을 납부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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