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마크 저커버그 부부, 810억 원 기부
입력 2015.02.09 (07:30)
수정 2015.02.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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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부인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미국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 7천5백만 달러 우리 돈 810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의료기기 구매와 병상을 늘리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합니다.
시는 병원 이름을 '프리실라 앤드 마크 저커버그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및 외상센터'로 바꾸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하는데요.
저커버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중심병원이고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중요한 안전망이기 때문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멋지게 돈 벌고 멋지게 쓸 줄 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의료기기 구매와 병상을 늘리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합니다.
시는 병원 이름을 '프리실라 앤드 마크 저커버그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및 외상센터'로 바꾸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하는데요.
저커버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중심병원이고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중요한 안전망이기 때문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멋지게 돈 벌고 멋지게 쓸 줄 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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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마크 저커버그 부부, 810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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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9 07:35:24
- 수정2015-02-09 08:29:00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부인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미국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 7천5백만 달러 우리 돈 810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의료기기 구매와 병상을 늘리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합니다.
시는 병원 이름을 '프리실라 앤드 마크 저커버그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및 외상센터'로 바꾸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하는데요.
저커버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중심병원이고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중요한 안전망이기 때문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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