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타이완 항공기 추락 화면 추가 공개 외

입력 2015.02.10 (07:28) 수정 2015.02.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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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추락한 타이완 푸싱 항공사 여객기의 사고 당시 화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여객기가 고층 건물들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비행하더니 곧바로 균형을 잃고 인근 하천으로 추락합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탑승객 사망자는 40여 명에 이르고 있는데요.

아직도 3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중국 과적 화물차, 트럭과 충돌

화물차가 차단기를 뚫고 철로로 들어갑니다.

중국 진저우에서 청더로 향하던 트럭이 갑자기 철로로 뛰어들어 화물 열차와 충돌한 뒤 전복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과적이었습니다.

운전자 외에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싱가포르, 음식 나르는 ‘드론’

샐러드 뿐만 아니라, 쏟아지기 쉬운 주스까지.

소형 무인 항공기 '드론'이 음식을 나릅니다.

싱가폴의 한 식당에서 개발한 서빙 드론인데요.

최대 2kg의 음식을 실어 나를 수 있다고 합니다.

드론이 서빙하는 음식 드셔보고 싶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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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타이완 항공기 추락 화면 추가 공개 외
    • 입력 2015-02-10 07:30:45
    • 수정2015-02-10 09: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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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추락한 타이완 푸싱 항공사 여객기의 사고 당시 화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여객기가 고층 건물들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비행하더니 곧바로 균형을 잃고 인근 하천으로 추락합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탑승객 사망자는 40여 명에 이르고 있는데요.

아직도 3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중국 과적 화물차, 트럭과 충돌

화물차가 차단기를 뚫고 철로로 들어갑니다.

중국 진저우에서 청더로 향하던 트럭이 갑자기 철로로 뛰어들어 화물 열차와 충돌한 뒤 전복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과적이었습니다.

운전자 외에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싱가포르, 음식 나르는 ‘드론’

샐러드 뿐만 아니라, 쏟아지기 쉬운 주스까지.

소형 무인 항공기 '드론'이 음식을 나릅니다.

싱가폴의 한 식당에서 개발한 서빙 드론인데요.

최대 2kg의 음식을 실어 나를 수 있다고 합니다.

드론이 서빙하는 음식 드셔보고 싶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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