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닐 암스트롱의 ‘달나라 여행가방’ 공개

입력 2015.02.11 (07:31) 수정 2015.02.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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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밟은 미국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지구 귀환 때 기념으로 가지고 온 가방이 46년 만에 공개됐는데요.

가방 속에는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딛는 장면을 찍은 16㎜ 무비 카메라도 포함돼 있습니다.

당초 이 물품들은 달에 버려두기로 되어 있었지만 암스트롱이 기념품으로 챙겨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은 역사적 가치가 높아 조만간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가방 공개로 달 착륙 조작설도 사라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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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닐 암스트롱의 ‘달나라 여행가방’ 공개
    • 입력 2015-02-11 07:47:19
    • 수정2015-02-11 09: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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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밟은 미국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지구 귀환 때 기념으로 가지고 온 가방이 46년 만에 공개됐는데요.

가방 속에는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딛는 장면을 찍은 16㎜ 무비 카메라도 포함돼 있습니다.

당초 이 물품들은 달에 버려두기로 되어 있었지만 암스트롱이 기념품으로 챙겨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은 역사적 가치가 높아 조만간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가방 공개로 달 착륙 조작설도 사라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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